일상/내면소통

[김주환 교수의 유튜브 강의] 사랑 - 사랑해야 행복하다

연어바케트 2025. 5. 12.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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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구조가 소설 같아야한다고 끼워맞추는 경우가 발생한다. 

- 스킨십의 진도는 소설에서 온거다. 드라마와 영화가 만들어 준거다. 우리들에게 세뇌 시켜준거다.

- 연애결혼이라는 것은 200년전 부터 생긴거다 이전에는 이런게 없엇다. 

- 열정적 사랑은 유효기간이 있다. 연인은 3년차 되면 중독상태의 뇌에서 돌아온다. 5년차 부부의 뇌는 자기 집 사진의 쇼파 사진을 봤을 때와 동일한 뇌의 패턴이 나왔다. 

- 연애결혼이 당연하다고 생각되면 세뇌되어 있는거다. 

- 내 마음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로맨틱 러브에 세뇌된 결과지 내 마음이 아니다.

- 연인관계의 지속이 결혼관계라고 생각해서 불행해진다. 이 둘은 완전히 다른 관계의 메커니즘이다.

- 연인관계, 결혼관계, 부부관계, 자식과의 관계를 배워본적이 없으니까. 어딜 보고 따라하게 되는데 그것이 드라마, 영화가된다. 허나 드라마 영화는 픽적인 요소를 위해서 갈등이 추가되어 있어서 갈등이 더 심화된다. 

- 사랑했기 때문에 결혼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사랑해보겠습니다를 선언하는 것이 결혼이다.

- 추천 책, <아름다운 우리 고전 수필>

- 서로 상대방을 경멸하고 무시하는 것이 제일 큰 원인이다. 

- 배우자를 고를때는 사랑하는 사람이 아닌, 존중하는 사람과 해야한다. 

- 존중력을 키워야한다. 

- '내 마음을 왜 몰라줘?' 이거는 상대방을 컨트롤하려고 하는것이다. 

- 난 너 없어도되 너가 있으니까 더 행복하네? -> 이런 사람들이 모여야 주체성을 확보할 수 있고, 자기 삶이 있는 것이다. 

- 퍼주는 사람 스타일이 성공하드라. 

- 주는 사람이 인생의 주인이된다. ( 반려견을 키울때 개 주인이 개한테 퍼주는것 처럼 )

- 밭에서 일하는 사람 ( 같은 일을 했지만, 돈을 주는 사람은 밭 주인이고 밭는 사람은 일하는 사람이다)

 

- 인생은 남을 위해서, 이 세상에 도움 되는 일을 해라.

- 무엇인가를 쥐어짜면, 그 안에 있는 것이 나온다. 오렌지는 오렌지, 사과는 사과. 사랑으로 가득 차면 아무리 쥐어짜도 사랑밖에 나오지 않는다. 분노로 가득 차면 쥐어짜면 분노가 나온다. 

 

상대방의 무례하고 게으른 모습 때문에 괴로울때, 상대방의 존중할만 모습을 찾아 존중하려고 노력하면 된다.

상대방을 바꾸려고 노력하지말고, 나를 바꾸려고 노력해라

 

내가 옳다고 하는것 보다, 상대방에게 친절하게 대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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