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환 교수의 유튜브 강의] 존중 - 모든 마음근력의 근원
- 여기서 소통능력은 말하는 스킬이 아니라, 관계능력이다. 건강한 인간관계를 맺는 것을 말한다. 그 관계 속에서 사랑하나? 사랑받고 있나? 존중하나? 존중 받고 있나? 모두가 '예스'면 건강한 관계다.
- 자식으로 부터 존중을 받는 부모의 특징은 자식이 어릴때 부터 존중을 해줬던 부모가 자식들에게 존중을 받는다는 연구가 있다.
- 사랑과 존중은 설득의 기본이다. 부하가 말을 안듣는다. 배우자가 말을 안듣는다. 이는 상대방을 설득하지 못한것이다.
- 여기 말하는 가치는 사회에서 통용되는 보편적 가치. 돈이 이에 포함.
- 돈, 권력, 명예, 사랑 모든것이 설득에서 온다. 즉 인간관계에서 온다.
- 고대는 웅변을 배웠다. 사람을 설득하는 방법을 배운것
- 타인의 인정으로 부터 자유로워야 진짜 행복이 온다.
- 인정중독의 진단 방법은'누군가에게 칭찬, 부러움을 염두해두고 일을 하는가?', '어떤 선택에 있어서, 다른 사람의 비난이나 무시를 고려를 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인정중독에 빠지지 않은것이다.
- 인정중독에 빠진 사람은 자기 스스로 내면에서 변명 거리를 만든다. 끊임없이 변명하고 설명하는 사람이된다.
- 그 무엇에 대해서, 그 누구에 대해서 변명이나 설명을 하지 않는다.
존중력을 올리는 3가지 방법
- 내가 '신'이 아니라 신적인 요소가 있다는 것을 발견하는것.
- 자연에 느끼는 경외심을 그대로 인간으로 가져오면 다른 사람에게서도 경외심을 느끼고 그게 신성을 발견하는게 된다.
- 맨날 불안과 짜증 내는 사람은 절정경험을 느끼기 힘들다.
- 가끔 여행을 가고 해야한다.
두번째
- 약점이 아니라 강점을 봐야한다.
- 강점을 중심으로 성장되면, 약점이 더 빨리 커버된다.
- 예) 자식 경우 수학 50점, 과학 70점이면 과학이 어떻게 100점 받으면 좋을지 논의 해본다.
- 강점과 장점에 집중해야 성장한다. 하지만 의무교육에서는 단점을 보완하라고 배워왔다.
강점 발견 인터뷰 1:22:16
- 주변 사람들의 장점만 찾아봐라.
- 상대방의 장점을 보고 장점을 중심으로 성장해주게하면 행복해진다.
- 진심으로 존경하면 돌아온다.
- 한 사람, 한 사람을 우주라고 생각해야한다. 6단계의 법칙 6번만 다리를 건너면 모두가 연결된다.
- 존중고백을 하고 나면 내가 행복해진다.
- 내가 사실 이 일을 왜 하냐면, 내가 이 여행을 왜 가냐면, 누군가에게 변명하는 것에서 벗어나야한다.
- 불특정 다수는 내 머릿속의 환상이다. 세상 사람들은 나에게 관심이 없다. 서로 자기가 인정받을려고 하지 나에게 관심이 없다.
존중할때 존중받기를 기대하게 되는것은 진짜 존중이 아니다. 오히려 얽메이게된다. 그냥 존중하는 자체에서 행복해지는 것이다. '와 내가 이런 멋잇는 사람들을 알고있다니'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