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내면소통

[김주환 교수의 유튜브 강의] 삶의 평온함을 찾는 법

연어바케트 2025. 7. 17.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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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다 죽어가는 존재라는 것을 이해하면 싸울 일이 없다. 우리가 죽어가는 존재이기 때문에 사랑스러운 이유다. 

- 죽어가고 있는 존재이기 때문에 두렵지 않다. 

- 막연한 불안 -> 호랑이가 나타나면 어떻게 하지? 

- 미래를 통제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미래는 열려 있는 것이다. 

- 우연이 내 삶의 기본이라는 것을 망각하면 한 없는 불안이 시작된다. 

- 그냥 막연하게 걱정하게 된다. 

- 과거를 돌이켜 보면서 미래를 생각하는 것은 삶이 아니다. 

- 과거와 미래에 있는 것은 고정적인 스토리텔링에 빠진것이다. 

- 살아있다는 것은 here and now. 삶은 항상 지금 여기서 펼쳐진다. 

- 미래는 환상이다 아직 오지 않은 것이다. 

- 내가 만들어내는 스토리가 경험이고 그게 내 삶이다. 

- 내가 어떤 스토리를 만들어내고 있는 건지 알아차리는 것이 살아 있는 것이다. 

- 행복하게 사는것은 과거에 집착하고 미래에 집중하지 않는 삶이다. 

- 현재 나는 미래에 어떻게 살고 싶어 하구나를 느끼면 된다. 

- 우연을 우연으로 받아들이는것. 우연은 스토리텔링을 스탑 하는것이다. 설명하지 않는 것이다. 

- 본성에서부터 본질적으로 예견 불가능한 사건으로 꽉차있다. 

- 인간은 지금 행위의 의미는 지금 알 수 없다. 

- 경험은 변하지만, 배경자아는 변하지 않는다.

- 배경자아는 의식 그자체의 본질이다.

- 알고있음은 알아차림과 비슷하다

- 스토리텔링을 멈추기 위해 우연을 강조하고 있다. 

- 여기서 말하는 관념은 개념이고 이야기의 틀이다. 

- 의식은 태양과 같다. 스스로 발광하는 존재다. 

- 왜 존재의 안정감을 주는가? 내가 어떤 것을 경험하는 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내 안에 있다. 내 의식이 빛을 쏴주기 때문에 경험이 작동하게 되는 것이다. 

- 내면에서 비록되는 것을 알아차리기 때문에 편안하다. 

- 존재의 편안함은 외부로부터 주어지는게 아니라 내부에서 부터 온다. 

- 편안한게 명상이다. 명상은 인내심 훈련이 아니다. 

- 온전한 편안함을 경험하는게 명상이다. 

- 삶의 우연을 받아들이면 삶의 무의미함을 느낄때가 있는데 이는 고정관념때문에 그렇다. 설명을 해야하는데 설명 되지 않는 상황 자체

- 이를 받아들일때 진정한 행복을 느낄 수 있다. 

- 어떤 것을 내려놓는 것은 우연을 받아 들인다는 것이다. 


모든 것이 내안에 있다는 뜻이 무슨 뜻인지 이제 조금 어렴풋이 알것만 같다. 결국 경험을 한다는 것 자체가 내 안의 경험자아가 어떤 스토리텔링으로 기억자아에서 일화가 될지 결국 내 안에서 이뤄지기 때문에 그 경험을 경험자체로 받아들인다고 생각하지면 결국 내가 생각하는 습관적 스토리텔링으로 일화를 만들어서 경험을 하게 되니 그 경험 자체가 내안에 있다는 것이라고 현재 받아들여지는데 이게 알듯 말듯 한 상태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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