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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상생활

[라섹후기] 라섹 수술후 10일차 까지 현실적인 후기2

by 연어바케트 2021.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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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당일

라섹 수술을 하고 눈이 욱신욱신했지만 잠을 못 잘 정도는 아니였다. 처방받은 안약과 혈청을 눈에 주입해주고 

약간의 욱신거림이 있었지만 평안하게 잠들었다. 

 

수술후 3일차

  수술후 아침마다 병원에서 나의 상태를 체크 해주었다. 수술 후 3일차가 되니 나의 혈청이 다 떨어졌다. 

수술 당일날부터 3일차까지 거의 눈을 안뜨고 눈만 감고 있었다.

 

병원장님도 눈을 감고 있는게 좋다고 하였다. 깁스를 하는거랑 같은 원리라고 생각하라고 눈을 감고 있는게 회복해 좋다고 하여서 눈을 거의 뜨지 않았고 암막커튼을 쳐놓고 생활하는데 진짜 계속 눈을 감고 있으니까 병든 닭 마냥 계속 잠만 잤다. 정말 심심해 죽는 줄 알았다. 눈이 소중하다는걸 깨달았다. 

 

수술후 4일차 

 화요일에 수술을 하고 토요일이 되는 날 집에서 선글라스를 끼고 실눈 뜨듯 눈을 뜨고 생활하기 시작했다. 시력이 흐릿하긴 했지만 안경 쓰기 전 보다는 시력이 좋아 졌지만 잘 보이는건 아니였다.

 

 친구들은 라섹 수술을 하고 눈이 시리고 눈물이 줄줄 났다는데 나는 그런거는 없었고 수술후 2일차 까지는 잠자리에 들기전에 눈이 욱신 욱신 거리는 느낌이 있어서 불편한 정도였는데 아프다는 통증을 느끼지 못했다. 

 

수술후 6일차

  1월4일 보호 렌즈를 빼는 날이다. 수숭을 화요일날 진행했고 수술 후 6일차인 월요일날 보호렌즈를 제거하는 날이다. 

새해 첫날이여 회사에서 시무식을 진행하고 빠르게 반차를 쓰고 병원으로 향했다. 

  병원에서 검사를 진행하는데 양안 시력으로 시력을 측정했을 때 0.8정도로 나왔다. 하지만 왼쪽 눈은 잘 보였지만 오른쪽 눈이 잘 보이지 않는 상황이었다. 흐릿하게 보였다. 

병원장님을 만나서 잘 회복 되고 있다고 하시고 보호렌즈를 제거 해도 되겠다 하셔서 보호렌즈를 뺐다 렌즈를 빼고 나면 시원할 줄 알았는데 그런거는 없고 그냥 좀 이물감이 덜 한 느낌? 이 다였다. 

 

수술후 10일차 

  병원에서는 수술하고나서 어느 날은 왼쪽눈이 잘보이고 어느날은 오른쪽 눈이 잘 보일거라고 했다. 

나는 오른쪽 눈의 시력이 계속 안나오고 있엇는데 10일차되는 날 부터 아침에 일어나서 창밖에 있는 가게들을 간판을 읽는것이 일이되었는데 오른쪽이 더 잘보이는 느낌이었다. 하지만 회사에서 일하고 생황하다 보니 눈이 피곤해질때는 오른쪽이 더더더ㅓㄷ더 빠르게 흐릿해졌다 

 

 

결론은 아직까지 시력이 올라오지 않았고 시력이 왔다 갔다 하고 있다. 업무를 진행함에 있어 너무 너무 불편하다 눈이 잘 안보이니까 집중도 잘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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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9 - [일상] - [라섹후기] 검안부터 수술까지 현실적인 후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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