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드센스를 이용하다보면 많은 데이터를 제공해준다.
하지만 용어를 제대로 알지 못해서 어떻게 해석해야하는지 몰라서 이참에 정리를 해두려고 포스팅을 한다.
구글 애드센스에서 보고서 탭을 들어가면 위와 같은 화면을 볼 수 있다.
사이트는 구글 애드센스와 연결되어 있는 사이트가 나타날 것이고,
예상수입은 말그대로 예상수입이라서 별 고민 하지 않을 수 있다.
이제 그러면 페이지뷰 페이지 RPM부터 생소 할 수있다.
페이지뷰는 어떤 메커니즘으로 페이지 뷰가 올라가 페이지RPM은 무엇인지 등을 정리 해 보겠다.
1. 페이지 뷰
페이지가 1회 열릴 때마다 발생하는 단위,
즉 블로그에 방문자가 3개의 포스팅을 열었을 때 페이지 뷰는 3이다.
허나 티스토리의 방문자 수와 애드센스 광고 페이지뷰가 1대1로 매칭되지는 않는다.
광고 위치까지 보지 않거나 빠르게 스팁하여 광고 노출 이전에 이탈하는 트래픽도 많기 때문에
모든 방문자가 페이지뷰로 집계되지 않을 수 있다.
2. 페이지 RPM
RPM은 Reveune Per Mile의 약어로, 1000회의 광고 노출당 예상 수익을 뜻한다.
페이지 RPM = (예상 수입 / 페이지 조회수 ) * 1000을 해서 나타낸 값이다.
25회의 페이지 조회수에 따른 예상 수입이 0.15달러라면, 페이지 RPM은 6달러가 된다.
위의 식으로 한번 계산해보길 바란다.
3. 노출수
광고 요청 1회에 대해 하나 이상의 광고가 사용자 기기에 다운로드되기 시작하면 노출 1회로 집계된다.
노출수는 광고를 로드한 광고 단위 또는 검색어의 수와 같다.
노출수는 페이지를 열었을 때 광고가 로딩이 다되어야 노출되는 걸로 판단되니
페이지 방문후 너무 빨리 떠나거나 스크롤을 내리지 않고 떠난다면 광고와는 무관한 방문자가 될 확률이 높다.
4. 노출 RPM
1,000회 노출당 노출 수익(RPM)이란 1,000회 노출당 평균 수입을 말합니다.
노출 RPM = (예상수입 / 노출수) *1000
5. 조회 가능 Active View
측정 가능한 모든 노출 수 중 조회 가능한 노출수의 비율이다.
사용자에게 광고가 로드 된 횟수가 노출수라면,
조회가능 Active view는 광고가 사용자에게 노출되었다고 판단것이라고 생각하면된다.
노출수가 1000일 경우 조회가능 Active View 50%면 실제 사용자의 화면에 노출된 광고는 500회라는 것이다.
나머지는 사용자에게 실질적으로 보여지지 않았다고 구글 애드센스에서 판단하는 거다.
6. 클릭수
사용자가 광고를 클릭하여 구글 애드센스가 이를 집계한 지표이다.
끝으로 구글 애드센스 수익모델 정책이 2024년부터 변경되었다.
CPC 방식에서 CPM을 채택하여 정산을 해준다.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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