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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주식 및 경제용어

주식 시장의 상한가, 하한가란 ??

by 연어바케트 2020.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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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을 할 때 흔히 듣는 단어 중 상한가와 하한가란 단어가 있습니다.

그날 주식 가격이 상한선을 기록 했으면 상한가, 하한선을 기록했으면 하한가 입니다.

 

상하한가가 있는 이유는 주식값이 과도하게 상승했을때나 아니면 폭락했을때에

 

시장이 심하게 충격을 받는 것을 방지하는 장치로 도입되었습니다.

 

우리나라는 2015 6 15일부터 상하 각각 30퍼센트로 확대됬습니다.

 

이에 보안책으로 흔히 ‘VI 걸렸다라고 하는 변동성완화장치(V) 제도가 생겼습니다.

 

하지만 미국, 영국, 독일, 홍콩, 뉴질랜드 등에서는 상하한가 제도를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상한가, 하한가

 당일 상한선은 우리나라 기준으로 전일종가의 +30%입니다. 즉 아무리 주가가 올라도 전일 종가의 +30%까지만

상승할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전일종가가10,000원인 주식의 당일 상한가는 13,000원이 되는 것입니다.

반대로 하한선은 전일종가의 -30%입니다. 상한가와 동일하게 -30%까지만 하락 할 수 있습니다.

전일 종가가 10,00,원인 주식의 당일 하한가는 7,000원이 되는 것입니다.

상,하한가 제도로 인해 전일 종가 10,000원인 주식은 7,000~13,000원사이에서 거래가 이루어지게되고

해당 범위를 벗어나 거래를 할 수 없게 되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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