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을 시작하기 전 주식 관련 용어들을 정리하고 넘어 가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 해서 한번 정리 해봅니다. 주식 공부를 하며 용어를 계속 추가해 나갈 것입니다.
증권 – 소유권을 의미하는 증서, 주식, 채권, 어음, 보험, 증서 등
주식회사 – 한 사람이 만든 회사가 아니라 여러 사람이 돈을 투자해서 만든 회사. 여러 사람이 돈을 투자한 만큼 책임과 권한도 나눠 갖게됨. 상장하지 않아도 주식회사는 설립할 수 있다.
주식회사 설립 시 자본금 규모와 1주당 금액신고 EX)1억자본금, 1주당 1만원 -> 1만주 발행
상장 – 시장에 명패를 내건다는 뜻으로 주식 거래가 되도록 한국거래소에서 자격을 부여해주는 것
상장폐지 – 상장증권이 매매대상 유가증권의 적격성을 상실하고 상장자격이 취소되는 것.
액면가 – 주권표면에 적힌 금액으로 기업이 주식을 최초로 발행할 때 정한 주식 1주당 가격
-액면분할 : 자본금의 변동없이 주식수를 늘리는 것(ex. 1주를 10주로 분리)
주식수를 늘려 많은 사람들이 주식을 사고팔 수 있게 함으로써 유동성을 높이려는 목적인경우와
주가를 부양하기 위한 방편일수도 있다.
-액면병합 : 자본금의 변동없이 주식수를 줄이는 것(ex. 10주를 1주로 합치는것)
시가총액 – 상장 주식을 시가로 평가한 주식시장에서 평가되는 그 주식의 가치(주식가격 * 주식 발행 수 = 시총)
보통주 – 일반적인 주식을 말하여 주식의 소유비율만큼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으며, 배당을 받을 권리를 가짐.
우선주 – 보통주보다 배당, 잔여재산의 분배 등에 있어서 우선적 지위가 인정된 주식
상한가 – 증권시장에 있어서 가격폭 제한의 상한선까지 주가가 오른 경우.
하한가 – 증권시장에 있어서 가격폭 제한의 하한선까지 주가가 떨어진 경우
(현재 우리나라 상.하한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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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자 – 주식 추가 발행, 자본금을 늘리는 것
- 유상증자 : 새로 발행하는 유식을 돈을 주고 살 때
- 무상증자 : 주식을 공짜로 받을 때
감자 - 기업의 규모 축소, 합병 시 자본금으 줄이는 것
-유상감자 : 주주에게 현금을 돌려주고, 주식 수를 줄이는 것
-무상감자 : 자본잠식이 있을 때 기업이 재무구조를 건실화하기위해 아무런 대가없이 주식수를 줄이는 것
증권시장 – 유통시장 + 발행시장, 기업은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고, 개인과 기관투자가는 자금을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유통시장 : 이미 발행된 주식을 일반인들 끼리 사고파는 시장.
-발행시장 : 기업들이 주식을 새로이 발행하여 자금 공급자인 투자자들에게 최초로 판매하는 시장
KOSPI(Korea Composite Stock Index, 종합주가지수)
- 상장된 모든 주식을 대상으로 산출, 1980년 1월4일을 기준시점으로 기준시점의 시가총액을 100으로 놓고 이를 기준으로 비교시점의 시가총액이 얼마인가를 계산하여 산출.
현재 종합주가지수가 2000이면 20배가 오른셈.(종합주가지수를 산출할 때 우선주는 포함하지 않는다.)
종합주가지수(KOSPI) = (비교시점의 시총 / 기준시점의 시총) * 100
KOSDAQ(Korea Securities Dealers Automated Quatations)
- 우리나라의 장외 증권시장. 컴퓨터와 통신망을 이용하여 장외 거래 주식을 매매하며, 증권 거래소 시장과는
달리 별도의 성장 가능성이 높은 벤처기업이나 중소기업이 중심.
1996년 7월1일을 기준치 1000으로 하고 있음.
HTS
– Home Trading System 투자자가 증권회사에 가거나 전화를 이용하지 않고 가정이나 직장에서 컴퓨터를 이용해 주식 매매 주문을 내는 시스템, 집에서 주식을 할 수 있는 컴퓨터용 증권 거래 프로그램
MTS
– Mobile Trading System 투자자가 증권회사에 가지 않고 HTS를 사용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모바일로 간편하게 주식매매 주문을 내는 시스템, 휴대폰용 증권거래 어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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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할인률
규모의 경제
레버리지 투자
마진콜
PER - Price Earnings Ratio( 주가수익률 )은 현재 주가를 주당순이익( EPS )으로 나눈 수치
EPS - Earning Per Share( 주당순이익 ) 기업이 벌어들인 당기순이익을 주식수로 나눈값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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