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할인률이란? 기준 금리란? 콜금리란?

 

재할인률

 일반 은행이 중앙은행으로부터 대출할 경우에 적용되는 금리!

한국은행이 일반은행 (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등등) 돈을 빌려 줄때 적용하는 금리

따라서 재할인율을 인상하면 그만큼 은행들로선 자금 조달 비용이 올라가고 

그로 인해 기업이나 가계  대출 금리도 올릴 수 밖에 없게된다.

 은행도 대출하다보면 일시적으로 돈이 부족할 때가 있는데

이 때 은행은 자기가 가지고 있는 어음을 가지고 한국은행에 찾아가서

(어음은 [몇 년 몇 월 몇 일에 돈을 갚겠다고 써 놓은 특별한 종이 쪼가리]라고 보면 된다.)

돈으로 바꿀때 재할인율이 높으면 10만원짜리 어음을 옛날에는 9만원에

사줬는데 지금은 8만원에 사주는것이고  재할인율을 낮추면 어음을 비싼 값에

사주어 시중에 자금이 그만큼 유통 된다.

 

기준금리

 우리가 예금을 하고 대출을 받듯이 일반은행도 돈이 남아 돌거나 부족하면 예금을 하고, 대출을 받습니다.

일반은행이 예금과 대출을 하기위해 많이 이용하는 곳은 한국은행입니다.

그리고 일반은행과 한국은행이 돈을 거래하는 금리를 기준금리라 합니다..

 

 

 

 

 

콜 금리

 우리가 돈을 빌릴때 전화기를 들어 누군가에 요청하듯이.

은행도 돈이 부족할 경우 전화(Call)을 들어

여윳돈을 가진 이웃 은행에게 전화를 걸어 돈을 빌린다.

이때 이웃 은행이 돈을 빌려주는 금리를 콜금리이고 해당 시장을 콜시장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