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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내면소통

[김주환 교수의 유튜브 강의] 커뮤니케이션 불안증 극복하기(면접, 연설, 발표, 미팅, 대화 등)

by 연어바케트 2025.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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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한 인간관계는 사랑과 존중이 살아있는 관계, 사랑을 주고 사랑을 받는 능력, 존중을 하는 능력과 존중을 받는 능력 

- 인간관계를 통하지 않고는 돈과 명예, 권력들이 생산되지 않는다. 내가 혼자 무엇을 한다고 해서 돈이 생기지 않는다. 항상 내 주머니에 들어오는 돈은 다른 사람의 주머니에서 나오는 것이다. 

- 내가 맺고 있는 중요한 인간관계에서 사랑과 존중을 할 수 있으면 성공적인것이고 그렇게 되면 성공적인 삶이 된다. 

- 우리는 인간관계 때문에 성공하고 싶어 하는 것이다. 

- 사람들이 망할까봐 괴로워하는 것은 망해서 인간관계가 깨질까봐 두려워서 괴로운 것이다. 

- self-presentation은 사랑과 존중, 호감과 신뢰를 얻기 위해서 하는 행동들이다. 소셜미디어 때문에 훨씬더 커졌다. 

- self-enhancement : 링크드인 같은곳에 이력, 경력 등 올리는 행위들 or 자소서 or 인스타에 내가 어떤 책을 읽고 있다는 식의 자기 과시를 나타낸다. 이것을 안하고 살 수는 없다. 그래야 신뢰와 유능감이 오기 때문이다. 하지만 맥락에 따라 다르기 때문.

- 맥락에 맞지 않게 자기 과시를 할 경우 오히려 신뢰가 저하하는 경우가 있다. 

- self-effacement : 약점을 들어내면서 친밀감을 들어내는것.

- 전문직일 경우 업무에서 처음 만난 사람들 한테는 '자기높임'을 해야한다. 상당히 잘난척을 해야한다. 

- 자기과시의 역설을 넘지 않도록 자기과시를 해야한다. 무조건 겸허하면 잘 되지 않는다. 

- 친밀한 관계가 될 수록 점점 자기낮춤을 해야한다. 친밀할 수록 겸허해져야한다. 

- 친해질 수록 겸손해야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걸 거꾸로 하고 있다. 

- 긍정적 정서, 자신감 있고 활기찬 느낌, 미소, 활짝 웃는 사람이 평가를 잘 받았다. 

- thin slicing이 의미 하는 바는 첫인상이다. 우리는 첫인상에서 감정을 본다. 

- 평소에 긍정적 정서가 내 안에 단단하게 가득 차 있어야한다. 그러니 늘 긍정적인 사람이 되어야 이것에 대비할 수 있다. 

- 소통불안이 있는지 없는지 어떻게 아냐는 친구들과 이야기하는 제스처와 표정이 남 앞에 서도 유지 가능한지에 따라 달라진다. 하지만 대부분가지고 있다. 평소의 나의 모습을 잃는 것이 소통불안이다.

- 불안에 대한 언급 (앞에 나오니까 굉장히 떨리내요.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절대로 하면 안됨. ) 스피치에서 듣는 사람은 1대1 소통이다. 첫마디는 무조건 긍정적인 이야기를 해야한다. (오늘 날씨가 너무 좋습니다. 오늘은 잠을 잘잤네요. 다들 행복해보이네요. 기분이 좋습니다. 등 좋은 이야기를 해야한다.)

- 1번이 높을 수록, 2번이 낮을 수록 불안해진다. 잘 보이고 싶은데 잘 보이고 싶은 자신감이 낮으면 최악으로 간다. 

- 이번 면접을 꼭 잘 봐야한가는 것은 버려야한다. 

- 내가 면접에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계속 끌어올리고 욕심은 낮추고 이를 계속 해야한다. 

- 소개팅이든 면접이든 저 사람이 날 어떻게 평가할까를 생각하지말고, 내가 사랑과 존중을 나눠주리라 생각하라.

- 평가의 대상에 나를 놓지 마라.

- 면접관을 이뻐하도록 해라. 면접관을 존중하도록 해라. 면접관을 존경하자. 자신의 능력을 입증해서 앉아 있는 사람이다. 

- 이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이 사람에게 배울게 없을까? 생각해보자. 

- 사랑과 존중을 나눠줬으니가. 면접 후 소개팅 후 기분이 좋을 것이다. 

- 발표 할때도 앉아있는 사람들에게 사랑과 존중을 나눠 주겠다 생각하면 된다. 

- 아이고 고생한다. 내 발표 들으려고 이렇게 앉아 있는것에 감사하다. 내가 발표 하는 동안에도 잼있고, 유익하게 해줄게. 다들 힘들게 사는데 즐겁게 해줄게. 봉사하는 마음으로 발표를 해야한다. 

- 연설을 잘하는 방법은 좋은 정보를 전해드려요 나의 행복을 여러분께 나눠드릴께요. 

- 누굴 만나도 나는 사랑과 존중을 나눠주겠다. 그럴때 Thin Slicing에 대비하게 된다. 


적용.

소통 불안의 원인 2가지를 보면서 내가 최악을 선택하고 있구나라는 것을 알게되었다. 그래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떻게 하면 좋을까 고민을 하게 되었다. 

첫번째인 '과다한 자기제시의 동기' 즉, 잘보이려는 욕심에서는  또 다른 기회가 있다고 생각해야 내려 놓을 수 있을 거다. 면접 같은 경우 이 회사가 아니더라도 또 다른 기회가 있다라는 생각을 하는 것이 좋겠다. 발표나 연설일 경우, '이런 경험을 기회를 제공 해주어서 감사합니다'라는 내면소통을 하는 것이 중요하겠다. 

두번째인 '부족한 자기제시의 기대감' 즉, 잘 보일 수 있다는 자신감에서는 면접일 경우 해당 업무에 대해서 ' 안해본거지 못하는 것이 아니다 '라는 생각과 다들 힘들게 사는데 지금 이 순간 만큼이라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나는 만들수 있다 라는 생각으로 자신감을 찾을 근거를 마련해야한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것은 사랑과 존중 항상 누굴 만나도 나는 사랑과 존중을 나눠주겠다는 생각을 하자. 

'상대방을 사랑하고 존중하고 이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이 사람에게 배울 점은 무엇인가?'

'참 고생이 많으시다. 이렇게 나의 이야기를 들어주려 앉아 계시는건 만해도 감사합니다.'

'나의 행복을 여러분들께 나눠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스피치에서 가장 중요한 불안을 언급하지 않는것!! 긍정적인 문장으로 시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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