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멘탈을 강화시키자, 멘탈의 연금술_보도섀퍼

멘탈의 연금술 : 네이버 도서

 '돈'이라는 책을 통해 보도섀퍼를 알게되어 다른 책도 읽어봐야겠다고 생각하여 읽게되었는데, 최근에 '멘타르이 연금술'이라는 책이 나왔다는 것을 알고 일게 되었다. 읽다보니 가볍게 읽을 수 있느 내용들이 었지만 말에 무게가 있었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할지에 초점을 맞추어 책은 이야기 하고 있다. 그래서 동기부여가 되는 부분들이 많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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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어디선가

• 걱정이 아니라 문제를 직시하라.
• 두려움, 걱정을 리스트에 적어보자. 
• 젊음을 책임질 수 있는 젊음.
• 당신이 책임질 수 있는 한도 내에서 최대한의 일을 하라.
• 끔찍했던 경험에서는 배우고, 좋았던 기억에서는 회복을!
• 감사하는 것으로 두려운 걱정은 덮어버릴 수 있다. 
• 시도하지 않아서 두렴움이 생기는 것이다. 
• 당신이 치뤄야 할 대가는 '포기하지 않는 인내심'이다. 
• 성공하지 못한 사람은 타인의 계획을 비웃는 경향이 매우강하다. 혹여나 그 사람이 자신은 못 이룬 성공을 거둘까 두려워서다.
• 행동을 하고 있을 때 자신이 뭔가를 달성할 수 있는 존재, 뭔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존재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 성공하는 사람들도 매일 좌절한다. 다만 매일 좌절을 딛고 행동에 나서는 데 성공할 뿐이다.
• '부자의 삶'의 반대말은 '빈자의 삶'이 아니다. '도망자의 삶'이다.
• 성공하는 사람들은 늘 고통의 전위에 서 있지만, 고통의 뒤에 자신이 원하는 황금이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 어떤 말을 할 때는 어김없이 고통과 시련이 따른다. 그래서 그것들은 진짜 고통과 시련이 아니라, 성공으로 가는 하나의 '과정'이 고통과 시련이라는 가면을 나타났을 뿐임을 명심하라.
• 무엇을 갖고 있는지 보다 무엇을 활용할 것 인지가 당신의 성공에 결정적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 패배에 대한 구실과 변명을 만드는데 인생을 쓸것인가? 이길 수 밖에 없는 이유와 행동을 만드는 데 인생을 쓸것인가?
• 문제가 너무 큰 것이 아니라 나의 그릇이 너무 작은 것이다. 까라서 내가 성장을 거듭해 충분히 소화 해 낼 만큼 그릇이 큰 사람이 되어야한다. 자신에게 주어진 문제를 매개로 성장하는 것이다. 
• 그 누구도 예외 없이, 자신이 갖고 있는 그릇의 크기만큼 돈을 번다.
• 그럼 시작해볼까? 나는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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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 소개된 질문 리스트

• 이 문제의 장점은 무엇인가? 
• 이문제는 내게 어떤 가르침을 주려고 찾아 왔는가?
• 내 삶의 어떤 부족한 점 때문에 이 문제가 발생한 것 일까?
• 다시는 이런 상황에 빠지지 않기 위해 나는 어떤 각오가 되어 있는가?
  상당수의 문제들은 단순한 행동 변화만으로도 해결 할 수 있다.
• 해법을 가진 사람이 있는가?
• 어떤 해법이 최선인가?
• 어떻게 하면 즐거운 마음으로 문제를 극복할 수 있을까?
• 삶은 고통스럽다. 현실에 안주하고자하는 인간의 본성 때문이다. 새로운 변화와 도전을 싫어하기 때문이다.
• 당신이 바꿀수 있는 유일한 것은 당신 자신, 그리고 당신이 맞닥뜨리는 어려운 일들의 크기 뿐이다.
• 현실에 영원히 안주 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지금 올라선 계단위로 한걸음도 오르고 싶지 않다면, 계속 아래계단으로 내려가야 한다는 사실도 받아들여야한다. 만족보자는 도전을 두려움 보다는 용기를, 포기보다는 극복을 안전보다는 모험을 선택하는 것이 백배는 쉽다. 
• 도전, 용기, 극복, 모험을 선택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노력하자. 그리고 문제를 해결할 줄 알아야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것 또한 명심하자.
• 새로운 어려움이 찾아오고 있다는 것은 그 만큼 당신이 발전했다는 증거이기 때문이다.

 

'문제해결'에 더욱더 집중하라는 메세지가 반복되고 있는 책이었다. 결국 문제를 해결해야하고 그 문제를 해결 할 수 잇는 그릇이 되도록 현재 놓여있는 문제를 성장의 발판으로 삼으라는 것이다. 그리고 문제를 해결 할 때 습관적으로 작가가 말해준 질문 리스트를 활용하자.

 

  필자가 가끔 어려운 문제에 봉착했을 때 멘탈이 바스락하고 무너지는 경우가 있다. 스스로 중심을 잡지 못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도통 감도 안잡히는 순간 그 순간은 머릿속이 온통 부정적인 생각 뿐이다. 그럴 때 작가가 말해준 질문 리스트를 응용해보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현실에 안주하고 싶어도 절대 안주 할 수 없다는 것, 결국 내려가던가 올라가던가 둘중에 하나는 해야하는 상황이라는 작가의 말을 읽고 곰곰히 생각해보게된다. 결국 현실에 안주하고 있다는 것은 내려가지 않더라도 점점 물이 차오르는 성안의 계단에 앉아 있는게 아닐까? 결국 물이 차오르게 되면 계단에 앉아 있던, 현실에 안주하던 사람은 자기가 원하지 않았던 곳으로 빨려 들어갈 것이다. 

 

 멘탈의 연금술은 정말 간편하게 읽기 좋은 책이었다. 내용이 무겁지도 않고 작가가 만났던 사람들의 멘탈이 어떠했는지 쓴 책이고, 동기부여하기에 정말 좋은 책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