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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리뷰

[독서리뷰] 지금 하지 않으면 언제 하겠는가

by 연어바케트 2025.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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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읽은 책은 '타이탄의 도구들'의 작가인 팀 페리스의 도서 '지금 하지 않으면 언제 하겠는가'이다. 

어떤 책을 읽을까 보다가 팀 페리스의 책이도하고, 각각 인터뷰별로 분리되어 있어서 각잡고 읽지 않아도 되어 책을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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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읽으면서, '타이탄의 도구들'에서 나왔더 내용들이 중복되는 느낌이긴 했지만, 다시 그때의 느낌을 되새겨주었다. 

전체적으로 읽기 편했고, 동기부여되는 글귀들이 많이 있어서 그것들을 아래에 정리 해본다. 

 

 

계획을 깡그리 무시하라는 말이 아니다. 담대한 계획을 세우되, 그 커다란 목표를 가능한 작은 조각으로 해체해 한번에 하나씩 '충격의 순간'에 집중해야한다. p21

 - > 맞다 지금까지 나는 계획이 틀어지는게 싫어했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큰 계획은 있되 세부적인 작은 계획들은 세우지 않았다 그 작은 계획들을 고민하는게 힘들었고 감이 잡히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 세부계획이 결국 실천을 하게 만드는 원동력이라 생각한다. 고등학교때 공부를 할때도 생각해보면 큰틀만 짯던것 같다. 

 

어디서 무슨일을 하든, 최선을 다해 돈을 벌고 인간의 다양한 모습에 대해 배운다는 태도를 갖는다면 한결 수입의 시기를 견디기가 쉬워질 것이다. 위험한 것은 수입도 아니고, 지출도 아닌 모호한 삶을 계속 사는것이다. p32

 -> 2024년을 지출의 삻으로 살았다. 그 이전에 내가 모았던 수입을 기반으로 지금 와서 보면 아직 부족했다. 수입이 부족하여 내 마음은 점점 불안해져갔다. 이전에 내가 설계했던 울타리를 만들어서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자와는 전혀 상반되는 행동을 했던 것이다. 무엇에 홀려서 그런 결정을 했는지는 모르지만 나는 많이 배웠다. 1년 6개월 동안 사업이 어떤거?라고 까지는 배우지 못한것 같다 하지만 나라는 사람에 대해서 배운듯 하다 이제 다시 나는 수입의 시기로 가서 견디면서 지출을 위해 돈을 벌어야 할때가 아닌가 생각이든다.

 

'네가 행복해지는데 지금 당장 필요한 건 뭐지?' '행복해지려면 지금 벌어지고 있는 일 말고 다른 게 필요하니?' 이 질문들을 던지면 곧바로 당신이 관심을 갖고 있는 일로 바향을 돌릴 수 있다. 

 -> 난 이 질문을 들으면 돈 부터 생각이 난다. 모든것이 모든으로 집결되는 사고를 가지고 있다. 그게 잘 못 된거는 아니지만, 어떻게 해야할 까 정작 행복에 필요한거는 돈이 아닐지라도 행복을 위해서는 돈이 밑바탕되어야 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한다. 

 

비즈니스의 성공 비결엔 비밀이랄 게 딱히 없다는 것을. 그저 솔직한 모습을 보여줘야 할 때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면 된다는 것을. 모르면 질문하면 된다는 것을. 안 그런데 그런 척하면서 전전긍긍하지 않으면 된다는 것을. 바보처럼 보일까봐 두려워하지 않으면 된다는 것을.

-> 내가 가장 못하는게 아닐가 싶다. 얕 보일까봐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 모습을 가지고 있다. 혹여 사기 당할까봐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 내가 아직 모르니까 과감하게 도전하지 못하는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 이런 모습이 비즈니스를 할 때 걸림돌이 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갖곤 한다. 

 

좋은 실패를 해야한다. 좋은 실패한 나 자신이 통제할 수 있는 실패다. 그래야만 실패 경험이 성공의 발판이 될 수 있다. 

-> 내가 선택한 것들 그래야 왜 그 선택을 하게 되었는지 복기가 가능하고 또 내 선택에 책임지는 모습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당신이 만든 스타트업이 성공할지의 여부를 알고 싶은가? 당신이 스스로에게 '내가 이 사람에게 얼마의 연봉을 지급해야 회사에 남을까?' 보다 '내가 이 사람에게 어떤 비전을 만들어 주고, 어떤 미션을 주어야 될까?'라는 질문을 더 많이 한다면 당신의 회사는 성공한다 p218

 -> 나는 비전에 대해서 나 스스로에게도 없는게 문제인것 같다. 일단 해보자는 식으로 했으니까. 일단 나 먼저 나 스스로에게 비전을 제시해줘야겠다. 어떠한 비전으로 사업을 계속 영위할 수 있다는 비전이 필요하다. 

 

마흔이 넘으면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피부로 느낀다. 이때 경청해야할 메시지는 '빨리 해고하라'다. 창업가든 탐장이든 간에, 함께 일하는 직원, 공동창업자, 사업파트너에 대해 좀 처럼 확신이 서지 않을 때는 깨끗하게 결별해야 한다. 그들이 좋은 쪽으로 바뀔 확률은 매우 낮다. 나이가 들면서 점점 확연하게 깨닫는게 있다면, 매 순간 내 직감을 믿어야 한다는 것이다. p220

 -> 사람이 쉽게 바뀌지 않을 거라는 것을 안다. 내 직감도 믿어야한다는 것을 안다. 지금 현재 나의 상황을 비추어 봤을 때, 아직 시간이 남았으니가, 그때 까지는 내가 목표한 것들을 해결해 나가자. 그것 말고는 현재 통제할 수 있는 것이 없다. 

 

어떤 선택을 해야 더 나은지 '불확실한' 상황에서는, 결국 둘 다 똑같은 기대 가치를 갖는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어떤게 더 나은지 모르겠다고 생각하면 우리는 무력해진다. 반면에 이 두가지 선택이 서로 동등한 기대가치를 갖고 있다고 프레임을 전환하면 우리의 행동은 자유로워진다. 한 마디로 말해, 무엇을 선택하든 좋은 선택임을 잊지 말라는 것이다. ~~ 우리는 늘 선택한 것이 아니라 '선택하지 않은 것'에 대해 안타까워하고 후회한다. 그 후회흫 자세히 들여다보라. 무엇이 보이는가? 아무것도 보이지 않을 것이다. 선택하지 않은 것이니 실체가 없고, 따라서 그 후회에는 대상이 없지 않은가? 앞에서 말했지만 결국 이는 우리의 판단력과는 전혀 관련 없는 시간 낭비일 뿐이다. p256

 -> 여자친구가 자주 해주는 말이다. 그게 최선이었다. 맞다 나는 후회를 많이 한다. 내가 선택하지 못했던 것에 대한 후회를 '그렇게 선택했어야 하는데' 라는 후회. 하지만 그게 최선이었다는 것을 믿자, 일부러라도 가스라이팅을 해야겠다.

 

프랭클린은 지금 당장 블랙리스트가 파산해도 누군가 반드시 일자리를 제공해줄 사람이 있을 것이라고 다시한번 확신한다. 이 확신이 그를 온전한 행복과 평화로 이근다. 영영 재기할 수 없을 것이라는 불안만큼 우리를 속이는 것도 없다고 말하는 그는 가슴속 한 구석을 차지하고는 열망으로만 존재하는 일을 꺼내는 가장 쉽고 지혜로운 방법을 제시한다. "하지 않으면 계속 인생에 숙제처럼 남아 있는 일은 모두 시도하라" p273

 -> 나의 불안감이 현재 이 상태가 맞다. 사업이 잘 되지 않을 때, 돌아갈 곳이 없지 않을가 하는 불안감이 있는 것이다. 허나 친구들이 추천서를 써준다고 빈말이라도 하고 있는 상황이고 돌아갈 곳은 많이 있다. 걱정하지 말고 도전하자. 하지만 이제는 경험에도 물론 초점을 맞추는 것은 좋지만 돈에게 조금 더 초점을 맞추도록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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