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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내면소통

[김주환 교수의 유튜브 강의] 두려움과 분노로부터 자유로줘지는 법

by 연어바케트 2025.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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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감을 없앤다고 하는 행동이 증폭하는 행동들이 많다 

불안감이 뭔지 명확하게 이해하기가 목표 

 

편도체는 위기 상황에서 자동 활성화 된다 

편도체는 인간의 생존에 아주 중요할 역할을 담당하고, 신체의 비상알람경보 시스템이다. 

그래서 편도체의 활성화는 비상사태에 활성화 된다. 왠만한 포유류에는  편도체를 전부 가지고 있다. 

인간은 위기상황시 옛날에 겪었던 기억을 회상해 버린다. 그래서 그때 당시 처럼 되어 버린다. 

 

편도체 활성화는 도망가거나 싸우기 위한 몸상태로 만든다. -> 우리 몸에 근육의 활성화를 위해 심장박동수가 올라가고 -> 산소 공급을 위해 호흡이 가빨라진다. -> 그리고 이를 꽉 깨울기 위해, 깨물근, 승모근, 안구근육 등 이 긴장감이 올라온다 

그래서 평소 에너지를 많이 쓰는 신체 기관에서 에너지를 가져온다. 인간은 약 30%의 에너지를 소화하는데 사용한다. 그래서 편도체 활성화가 되면 소화기관이 멈추게 된다. 두번째로 많이 쓰는 기관은 뇌이기 때문에 뇌로 갈 에너지를 막아버린다. 세번째 많이 쓰는 기관은 면역기관이다.  -> 이는 원시인한테 매우 매우 합리적인 반응이다. 

 

의식은 몸의 변화에 대한 신호를 해석해서 두려움 혹은 분노로 인지한다. 

두려움에서 벗어나려면 몸상태를 바꿔야한다. 정신과 약은 심장을 천천히 뛰게 하는 약을 준다. 그래서 불안장애는 약이 잘든다. 심장을 가라앉히고 근육을 릴렉스 하면 된다. 

내가 계속 불안장애에 시달린다 -> 내가 나도 모르게 심장이 빨리 뛰고, 여기저기 근육이 긴장하고 있다 

그래서 불안장애를 앉히는 방법이 몸의 변화를 가져오는것 -> 몸의 변화를 가져오는것은 -> 운동하는 것 

운동을 하면 왠만한 불안감은 내려 간다. 

 

부정적 감정과 긍정적 감정은 반대가 아니기 때문에 긍정적 감정을 끌어 올린다고 하더라도 부정적 감정은 그대로 일수 있다. 결국 행복하더라도 계속 불안해 할 수도 있다. 

 

감정은 몸에 대한것, 마음은 생각에 대한것. 

1번은 몸의 훈련이면 2번은 마음의 훈련 생각의 훈련이다.

 

 분노는 나약한 사람의 퇴로다. 분노는 불쌍한 것이다. 진상은 분노의 반응인데 결국 두려움에 대한 반응이다. 짜증내는 사람이 있으면, 마음속 깊숙히 연민의 감정을 느끼자. 고양이에 덤비지 못하는 쥐 한마리와 같구나.내가 분노가 올라오면 어떠한 두려움인지 알아차려야한다. 분노가 올라오는것은 몸안에 있는 것인데 습관적으로 밖에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의도를 가지고 신체변화에 개입은 할 수 있다. 

감정은 무의식적인 움직임 상태다. 

불안감 = 특정한 방법으로 내 몸의 변화가 일어난것

 

움직임에 대한 알아차림이 유일한 통로

나의 마음은 몸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다. 여기서 마음은 생각, 의지, 인식 작용은 나의 몸의 움직을 위해 생긴것이다. 뇌의 존재 이유가 움직임 때문이다. 

몸이 건강해지면 사람이 달라진다 제대로 움직이면 인간이 제대로 된다. 

 

체덕지가 되어야한다. 

 

집착을 놓아줘야한다. 집착을 놓아주려면 두려움을 알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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