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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내면소통

[김주환 교수의 유튜브 강의] 능동적 정보와 생성질서

by 연어바케트 2025.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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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뮤니케이션은 공유하는 것이다.

 

- 생각, 감정을 알아차리면 더 잠잠해진다. 

- 기계론적 개념에서 벗어나기 위한 새로운 접근방식이 생성질서를 제안했다. 

- 불행한일은 트라우마의 계기가 되지 원인이 되지 않는다. 

- 많은 일에서 무조건적으로 인과적으로 받아들이면 안된다. 

- 바이러스는 원인이 아니고 계기다. 

- 바이러스 감염자체가 질병이 아니고, 우리 몸이 염증 반응을 일으킨다. 바이러스는 단지 가이드를 할 뿐이다.

- 씨앗는 단지 정보가 들어있다. 햇빛과 물과 땅의 영양분이 들어오면서 나무가 되는 것이다. 

- 내 몸이 바이러스를 키워 가듯이 분노 또한 동일하다. 

- 외부에서 들어오는 메시지는 단지 계기일 뿐이다. 그 이후 증폭하는것은 생성질서에서 한다.

- 과거가 원인이면 현재 고칠 수 없다. 과거의 사건은 마치 바이러스 처럼 하나의 계기를 제공했을 뿐이다.

- 과거의 사건과 인과관계를 만들어 버리면 고치기 힘들다. 생성질서로 받아드려야한다. 

- 긍정적 스토리텔링 -> 존중, 연민, 수용, 감사, 사랑, 용서

- 명사 중심의 언어 사용보다는 과정 중심의 언어를 많이 사용해야한다는 관점


이번 강의를 듣고 들었던 생각은  법륜스님의 즉문즉설에 가끔씩 질문자들에게 했던 말인 "비디오를 또 돌리고 있다" 라는 말이 생각이 났다. 그것이 여기서 말하는 생성질서와 동일한 의미일 수 있겠구나 생각을 하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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