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을 할 때 어떠한 체험을 하게 되는것은?
- 나의 원래 상태를 잘 느끼고 있구나, 명상을 잘 하고 있구나.
- 명상의 목적은 알아차리고 받아들이는 것에 있다.
- 명상을 하면서 고칠려고 하면 명상이 제대로 되지 않을 것이다.
당연한 분노란 없다 - 습과적인 분노만 있을 뿐이다.
- 상대방에게 화를 표출하려면 내가 먼저 화를 내야하고 내가 먼저 화를 내는 것은 내 자신에게 커더란 피해이다.
- 상대방에게 화를 내는 것는 내가 나에게 화를 내는 것이고 내 면역 시스템이 약해지고 편도체가 활성화 된다. 이는 습관이 된다. 계속 화내는 상태가 되는 것이다.
- 온갖 사소한 일에서 화를 낼 수 있다. 그러면 결국 내 손해다. 화는 내 자신을 태운다.
- 아직 내가 편도체 안정화 훈련이 충분히 되지 않았다 생각이 되면 내 편도체 자극을 하는 것으로 부터 도망가야한다. 피해다녀야한다.
- 어쩔 수 없이 마주해야하는 상황이면(직장 동료, 가족) 화내지 않는 선에 피해를 피해갈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자. 문제 해결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자.
- 당연한 분노는 없고 습관적인 분노만 있고 그것을 피하도록 하자.
- 명상의 핵심은 doing에 달려 있지 않다. 얼마나 놓을 수 있는가. 얼마나 참아견디려는 의도, 강력한 의지 등을 내려 놓는것. 내려놓겠다는 의지 마저 내려 놓는 것.
- 자아는 실체가 아니라 기능이다.
- '나'는 기능이다. 자동차로 비유하면 자동차의 달리는 기능이다.
- 뇌는 모델링 장치.
- 의식은 뇌의 내재적 활동에 의해 생성.
- 움직임을 컨트롤 하기 위해서 만들어졌다.
- 뇌의 존재 이유가 운동 제어다.
- 뇌는 바깥에서 들어오는 데이터로 세상을 만들어 낸다.
- 의식은 그 자체로 평온한 상태다. 의식은 이미 늘 깨어 있다.
- 모든것이 될 수 있고, 제한되지 않고, 어디에도 구속되지 않고, 그냥 있는 것.
- 분노도 두려움도 없을려면, 마음에 걸리는 것이 없어야한다.
- 마음에 걸리는게 없는것은 얻들것이 하나도 없는 상태이다. 그게 불교의 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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